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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라오스댐 붕괴 구호 성금 2억원 전달

이정윤 기자
입력 2018.08.29 17:20 수정 2018.08.29 17:20
29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대한적십자사에서 '라오스 수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29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대한적십자사에서 '라오스 수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9일 대한적십자사에서 ‘라오스 수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2억원의 성금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라오스 수해 이재민 긴급구호 및 재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라오스 피해 지역에 잘 전달돼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들이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2억원을 기부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외 3개 기관장에게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에 의거해 ‘회원유공장’을 수여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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