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축덕 여신' 신아영, 진짜 하의 실종?
입력 2018.08.14 00:45
수정 2018.08.14 00:45
‘축덕 여신’ 신아영 아나운서의 환상적인 몸매가 화제다.
신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샵과 어플은 참 신기하군. 이거 보고 방금 거울 봤는데 화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신아영 아나운서가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버룩 셔츠에 핫팬츠로 코디,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팬들은 “진정한 하의 실종?” “다리 진짜 길다” “볼수록 예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축덕 여신’으로 통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예언가로 화제를 모았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관한 지식도 해박하다. 리버풀 팬으로 유명하며 과거 직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