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근황, 여전한 여신 미모 '깜짝'
입력 2018.08.08 17:25
수정 2018.08.08 17:27
배우 김태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간만에 업로드해요. 자주 사진 올리고 싶은데 안 그래도 사진 잘 안 찍는 제가 핸드폰 들여다볼 새도 없이 바쁘네요. 어쩌다 촬영 있는 날에만 누려보는 셀카 타임. 더운데 다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촬영 대기 중이다. 여전한 미모가 돋보인다.
김태희는 지난해 1월 비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