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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 임기 내년 정기 주총까지"

이홍석 기자
입력 2018.08.01 17:49 수정 2018.08.01 17:56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정기이사회를 통해 현 강국현 대표이사의 임기를 2019년 정기주총까지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경영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햇다.

회사는 지난 3월 열린 주총에서 강 대표의 임기를 당시 김영국 대표이사 내정자가 선임될 때까지로 결정했는데 김 내정자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사의를 표하면서 이번에 조항을 변경하게 됐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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