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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중복 맞이 배식봉사활동

김지원 기자
입력 2018.07.25 14:57
수정 2018.07.25 14:57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25일 동명동에 위치한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5일 동명동에 위치한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복을 이틀 앞두고 광주은행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 600인분을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동구지역 광주은행 지점장, 직원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임택 동구청장도 동참했다.

또한 광주은행 노동조합에서도 동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점식식사 후에는 후식 떡을 배식하고 설거지와 식당청소까지 함께 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의 어르신들 위해 초복에 이어 중복에도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 geewon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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