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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로 ‘매장 홍보’ 돕는다

권신구 기자
입력 2018.07.18 10:00
수정 2018.07.18 09:53
모델이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인하대병원에서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에 ‘미세먼지 관리지역’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를 돕는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상업 및 공공시설에서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경우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도 신청하면 스티커 부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청정 스티커를 붙임으로써 공공·상업시설의 깨끗한 공기에 대한 차별화와 홍보에 도움을 준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LG전자가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 이상이 상업용을 위한 구매로 나타났다.

백승태 LG전자 RAC사업담당 상무는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이 깨끗한 실내 공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신구 기자 (incendi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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