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브라질리언 왁싱 고통에 "운동이 제일 쉬웠다"
입력 2018.07.17 09:54
수정 2018.07.17 09:54
'머슬퀸' 최은주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최은주가 출연해 머슬퀸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은주는 친한 가수 춘자의 추천으로 왁싱숍을 찾았다. 대회 때 입는 옷이 작아 브라질리언 왁싱이 불가피하다는 것.
최은주는 왁싱이 시작되자 놀라움과 고통을 감추지 못했다.
최은주는 특히 "운동할 때도 욕이 안 나오는데 욕할 뻔했다"라며 "이건 아닌 것 같다. 운동이 제일 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