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신분증 확인"
입력 2018.07.12 10:54
수정 2018.07.12 11:24
경찰이 '양예원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도중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A씨(42)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12일 오전 7시 40분게 경기도 구리 암사대교 인근에서 A씨의 시신이 떠올랐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은 신분증을 통해 확인했으며 정밀 감식 등을 통해 최종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
만약 A씨의 사망이 최종 확인되면 A씨에 대한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