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범근, 러시아서 회동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입력 2018.06.26 15:03
수정 2018.06.26 15:03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가 러시아에서 시아버지를 만난 사진이 공개됐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범근 전 감독 부부, 박지성, 박문성 해설위원, 그리고 배우 한채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든 한채아가 살짝 나온 배를 가방으로 가린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세찌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