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팀동료, 이승우 목덜미를? ‘험악하네’
입력 2018.06.18 01:54
수정 2018.06.18 01:55
축구대표팀 막내 이승우(20·베로나)가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팀 동료와 함께 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베로나 팀 동료가 이승우의 목덜미를 움켜쥔 채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한쪽 팔에 문신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붙임성 있는 이승우는 베로나에서도 팀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 올 시즌 세리에A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적은 출전 기회 속에서도 1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