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환전이벤트 실시
입력 2018.06.15 13:47
수정 2018.06.15 13:47
최대 80%까지 파격적인 환율우대
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7일까지 '창립 50주년 기념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환율우대 ▲경품증정 두 개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환율우대 이벤트는 최근 5년 이내 광주은행에서 환전거래를 한 고객들에게 환율우대 안내문자가 전송되고 해당 문자를 영업점 직원에게 제시하면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율우대 혜택은 주요 통화(USD, JPY, EUR)는 80%, 중국 위안화(CNY)는 50%가 제공된다.
경품증정 이벤트는 최근 5년 이내 환전거래가 없었더라도 행사기간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500만원 국민관광상품권, 2등(100명)에게는 3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광주은행은 이번 행사와 관계없이 VIP고객, 여행스케치적금 가입고객, 직장인급여통장 거래고객 등에 대해서는 70∽30%의 환율우대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전이벤트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님들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줬으면 좋겠다"며 "고객님께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해 100년 은행이 되기까지 고객님과 동행하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