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3년 만에 알린 결혼 소식…딸 최초 공개
입력 2018.06.08 14:09
수정 2018.06.08 14:09

배우 김준(35)이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8일 한 매체는 김준이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낸 현재 아내와 9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고 전했다. 특히 슬하에 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김준도 이를 인정하는 내용의 SNS 글을 남겼다.
김준은 "바보 둘, 딸 바보, 아빠 바보, 감사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 딸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티맥스 출신 김준은 KBS 2TV '꽃보다 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으며 KBS2 드라마 '강력반', SBS '끝없는 사랑'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