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웃으며 인사하던 유일한 사람?"
입력 2018.06.06 00:04
수정 2018.06.06 14:21

배우 한지민이 색다른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6일 오전 현충일 행사에 참석한 한지민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과거 이력들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는 한 방송에서 “한지민은 연예계 대표적인 개념 스타로 손꼽힌다. 대학 입시 때 광고 경력으로 연영과에 합격할 수 있었지만, 평소 관심이 있었던 아동학과 노인복지학 분야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에 진학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한 방송에 소개된 그녀의 미담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당시 한지민의 고등학교 동창은 ‘반에 정신지체 앓던 애가 있었는데 애들이 싫어하고 피했다. 그 아이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은 한지민 밖에 없었다.’라는 고백으로 큰 감동을 선사한 주인공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82년 11월 5일에 태어난 한지민은 서울 출신으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을 통해 데뷔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