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출산 후 경련으로 응급실 이송
입력 2018.06.04 17:23
수정 2018.06.04 17:23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다.
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지난 1일)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며 "추자현을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6년 11월 결혼했으며 1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