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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 득남 "바다처럼 자라길"

이한철 기자
입력 2018.06.01 11:49
수정 2018.06.01 14:48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득남했다. ⓒ 마리끌레르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1일 득남했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1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고 덧붙였다.

우효광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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