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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기자 “南취재단 풍계리 참석 내일까지 가능성…기다려봐야”

스팟뉴스팀
입력 2018.05.22 15:39
수정 2018.05.22 15:40

미·영·중·러 4개국 외신기자단 북한 원산 도착

북한이 이번 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예고하면서 우리측 취재진이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고 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미·영·중·러 4개국 외신기자단 북한 원산 도착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남측 취재진 명단 접수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노동신문 기자가 뒤늦은 허가 가능성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연합뉴스에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외신 취재진을 배웅 나온 원종혁 북한 노동신문 기자는 “전세기에 못 탄다고 해도 내일이든 (한국 기자가 갈) 가능성은 있다"며 ”행사에 참석하게 될 경우 육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별도의 교통수단 이용 가능성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종혁 기자는 이어 "제가 보기에는 희망을 품고 내일까지 기다려 보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AP통신은 북한 원산발 기사에서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기자들이 22일 오전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북한 고려항공 전세기를 타고 원산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현장을 참관할 외신은 영국의 스카이뉴스와 APTN, 미국 CBS와 CNN, 중국의 CCTV와 신화통신, 러시아 RT와 국영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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