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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충격 발언 "아주 주요 부위만..." 재조명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5.20 00:00
수정 2018.05.20 14:15
ⓒ온라인커뮤니티

이엘이 과거 공개한 베드신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엘은 내부자들 베드신에 대해 "아주 주요 부위만 가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엘은 "T팬티와 하이힐만 착용했다"며 "남자 스태프가 앞에 있을 때 (주요 부위를)가린다고 뒤를 돌아도 너무 자극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엘은 다른 방송에서도 베드신 비화를 공개한바 있다. 35세 연상의 백윤식과 베드신에 대해 "마음을 굳게 먹은 것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는 베드신도 아니었다"면서 "스토리상 필요한 거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엘은 '황해' '내부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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