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급회담 취소한 北 “핵포기만 강요하는 대화 흥미 안 가져”
입력 2018.05.16 11:27
수정 2018.05.16 11:30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핵포기만 강요하는 대화에 흥미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오늘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고위급회담을 당일 취소한 뒤 나온 발언으로 더욱 주목된다.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핵포기만 강요하는 대화에 흥미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오늘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고위급회담을 당일 취소한 뒤 나온 발언으로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