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무일 검찰총장 수사외압' 추가폭로 전 생각에 잠긴 안미현 검사
입력 2018.05.15 11:09
수정 2018.05.15 11:10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외압을 폭로한 안미현 검사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변호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강원랜드 수사외압 사건 수사에 관한 기자회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안 검사는 대검 반부패부 압수수색은 언론보도와 달리 수사단의 압수수색이 저지 당했으며 채용비리 수사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소환 방침과 관련해 문무일 검찰총장의 질책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