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잠시 뒤 마드리드오픈 1회전 출격
입력 2018.05.08 18:00
수정 2018.05.08 16:56
세계 43위 로빈 하세와 첫 맞대결
마드리드 오픈 1회전 출격을 앞두고 있는 정현. ⓒ 게티이미지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한국체대)이 마드리드 오픈 1회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정현은 8일 오후 7시(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18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620만860유로) 1회전에 나선다.
이 대회 1회전 상대는 로빈 하세(43위·네덜란드)로 정해졌다. 정현과 하세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현은 최근에 막을 내린 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50만1345유로)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단식 4강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에게 0-2(5-7 2-6)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7일 기준 ATP 세계 랭킹에서 정현은 22위에서 한 계단 올라간 21위가 됐다.
독일서 열린 BMW오픈을 마감한 정현은 쉴 틈 없이 곧장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해 8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도전한다.
만약 정현이 하세를 꺾고 2회전(32강)에 진출한다면 부전승으로 2회전에 선착한 대회 8번 시드 데이비드 고핀(벨기에·세계 랭킹 10위)과 만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