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G7 씽큐', G6보다 더 많이 팔릴 것"
입력 2018.04.26 16:47
수정 2018.04.26 16:47
LG전자는 26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은 5월 초 공개 예정”이라며 “자사의 강점인 디스플레이, 카메라 핵심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플래그십 모델(G7 씽큐)는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며 "전작(G6)보다 더 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케팅 비용 부담에 대해서는 신모델 원가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 트렌드는 유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LG전자는 “매출 성장은 어려워도 수익성은 전년 대비 개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