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Q 시설투자에 8조6000억 투입
입력 2018.04.26 09:15
수정 2018.04.26 09:18
반도체 7조2000억· 디스플레이 8000억 투자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시설투자에 총 8조6000억원을 투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반도체에 7조2000억원, 디스플레이에 8000억원을 투자했다.
올해 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측은 "지난해 플렉시블 OLED 생산 확대와 신기술 개발, 시장 성장 대비를 위한 시설 투자가 급증한 탓에 작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