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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강호동 유재석과 경쟁 자신있다" 발언 이유는?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18 00:51
수정 2018.04.18 15:43
ⓒKBS 포토뱅크

이휘재가 왕석현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한 발언으로 새삼 화제다.

이휘재는 지난 2009년 4월 13일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의 코너 '삼촌이 생겼어요(가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강호동, 유재석과 경쟁, 왕석현만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강호동 유재석과 경쟁이 솔직히 부담된다"라면서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820만 관객을 사로잡은 왕석현만 믿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달안에 석현이와 함께 확실한 모습 보이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당시 이휘재는 결혼 전이었고, 아직 서언-서준 형제는 세상에 없었다.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 출연 후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었다. 9년전 이들의 모습은 흥미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한편 왕석현은 최근 방송 활동을 통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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