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한국 때밀이 체험 "보는건 재밌는데"
입력 2018.04.10 00:42
수정 2018.04.10 17:46

오는 5월 개봉하는 영봐 '버닝'에 출연하는 스티븐 연의 과거 찜질방 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티븐연은 한때 미국의 유명 MC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 유튜브에 출연하며 다양한 체험 등을 진행해 큰 인기를 누렸다.
그중 단연 이목을 집중시킨 영상은 바로 두사람의 한국 찜질방 체험기다.
두 사람은 전라의 상태로 카메라 앞에 나섰고 영상 내내 중요 부위가 모자이크 처리돼 찜질방 곳곳을 누볐다.
코난이 가장 충격받은 문화는 바로 때밀이 문화다.
두 사람은 때밀이에게 몸을 맡긴 채로 고통을 즐기는(?)듯한 모습올 보였고 세신사의 손짓에 “살려달라”는 고통의 비명을 지르기도 해 구독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스티븐연은 오는 23일 내한을 확정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