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세먼지 심한 봄철 마라톤 대회 '발암물질 10배'
류영주 기자
입력 2018.04.10 14:37
수정 2018.04.10 14:38
입력 2018.04.10 14:37
수정 2018.04.10 14:38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미세먼지 심한 봄철 마라톤대회 가을 연기 촉구' 기자회견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방독면을 쓴 채 미세먼지 마라톤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미세먼지 심한 봄철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 1급 발암물질을 10배 더 많이 들이마실 수 있다고 경고하며 가을로 분산 개최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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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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