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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체중계를 보지 않는 이유 "이유있는 몸매 철학"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07 00:34 수정 2018.04.07 12:50
ⓒ코스모폴리탄 화보 캡쳐 ⓒ코스모폴리탄 화보 캡쳐

'하트시그널 시즌2'의 패널로 활동 중인 소유의 남다른 몸매 철학이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하트시그널 시즌2'가 오른 가운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패널로 활동 중인 소유가 자신만의 몸매 철학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소유는 과거 진행한 화보에서 붉은 립스틱을 바른 채 섹시한 듯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바 있다.

소유는 씨스타로 데뷔 이후 '몸매돌'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보디라인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마른 몸매가 각광받던 시절에도 탄탄한 몸매가 예뻐 보였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열심히 운동하게 된 거 같다"라며 운동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이어 "체중계가 가리키는 숫자가 곧 훌륭한 몸매를 의미하는 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이다. 50kg인지 55kg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눈으로 봤을 때 예쁜 몸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 집에 있을 때는 거의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한다. 늘 전신 거울을 통해 제 몸매를 체크하기 때문에 체중계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소유가 패널로 활동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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