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결혼하면 남편이 OO해주길"
입력 2018.04.04 22:04
수정 2018.04.04 22:05
혼전임신을 고백한 배우 한채아의 결혼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채아는 "꿈이 현모양처"라며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이 목욕을 꼭 시켜줬으면 좋겠다"며 말문을 열였다.
이어 한채아는 "촬영하느라 힘들고 피곤한 상태로 집에 들어가면 남편이 내 머리도 직접 말려주고 나를 씻겨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래켰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임신 6주차로 차범근 셋째 아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