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과거 사진 공개 "이미지 변신 위해 감량 고민 중"
입력 2018.03.30 00:29
수정 2018.03.30 11:59
곽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곽도원의 젊은 시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곽도원은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곽도원은 '말랐던 시절'에 대해 "예전에 한 번 78kg 정도 나갔을 때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곽도원은 "사진도 딱 한 장 남아있나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후 곽도원의 당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곽도원은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곽도원은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냐"라는 물음에 "건강 때문에 빼야할 것 같기는 하다"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감량을 고민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