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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표 모바일 게임, 꾸준한 인기...장기 흥행 조짐

  • [데일리안] 입력 2018.03.28 20:52
  • 수정 2018.03.28 20:56
  • 이호연 기자

오버히트, 열혈강호M, 듀랑고 등 롱런 궤도

“차별화 포인트 효과”

'오버히트' ⓒ 넥슨

주류 MMORPG 틈 속에서 넥슨표 게임들이 장르의 틀을 깨고 장기 흥행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출시 후 넉 달이 지난 넥슨 멀티히어로 RPG ‘오버히트’와 서비스 두 달여를 맞이하고 있는 ‘열혈강호M’, ‘야생의 땅: 듀랑고’는 ‘하이퀄리티’, ‘액션성’, ‘참신한 생활형 콘텐츠’ 등 각각의 차별점을 바탕으로 롱런 궤도에 올랐다.

◆ RPG ‘오버히트’구글 최고 매출 탑10 유지
지난해 11월 28일 정식 출시된 ‘오버히트’는 130여종에 달하는 8등신 하이퀄리티 캐릭터와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스킬 모션 등으로 모바일 게임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출시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사전 오픈 당일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거머쥐고,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와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3위까지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으며, 현재 구글 최고매출 Top10안에 위치하며 그 인기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오버히트는 각 캐릭터별 콘솔 게임 수준의 화려한 스킬 연출, 몰입감 높은 대화 컷씬 등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기존 수집형 RPG의 최고 진화된 버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여기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 및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신뢰를 견고히 쌓아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버히트는 국내 흥행에 힘입어 오는 2분기 중 일본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론칭을 통해 저세계 유저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열혈강호M' ⓒ 넥슨

◆ ‘열혈강호M’, 심형탁 효과 톡톡...최고 매출 4위
대한민국 대표 만화 ‘열혈강호’를 그대로 복원했다는 평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열혈강호M’은 실제 원작의 스토리, 인물, 스킬 등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에 더해 전투 액션, 콘텐츠 자체의 즐거움, 타격감까지 고루 갖추면서 무협RPG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까지 단숨에 달성한 ‘열혈강호M’은 출시 초부터 인게임 유료 재화를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쉽게 획득할 수 있어 ‘혜자겜’으로도 등극했다.

장비 교체식이 아닌 꾸준한 파밍(아이템을 모아 캐릭터 능력을 상승)만으로도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어 새로운 강화의 재미까지 더했다. 또 강화와 성장이 쉬우면서도 기존 횡스크롤 게임에 비해 경쟁 콘텐츠 규모가 월등하다는 긍정적인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횡스크롤 요소의 한계를 벗어나 ‘동료’라는 캐릭터 수집형 턴제 요소까지 갖추며 꾸준히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홍보모델을 넘어 진짜 열혈 유저로 활약한 심형탁도 한 몫 톡톡히 했다. 광고 촬영 이후에도 공식카페에 플레이 소감을 비롯해 게임 레벨 달성 인증샷은 물론, 게임에 대한 개선점까지 제안하는 등 열성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야생의 땅 : 듀랑고' ⓒ 넥슨

◆‘듀랑고’생활형 콘테츠로 지속 인기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색다른 콘텐츠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야생의 땅: 듀랑고’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업계 및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지난 1월 25일 정식 출시된 듀랑고는 콘텐츠는 물론 차별화된 TV 광고전략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유명 연예인 대신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게임의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시리즈 광고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전예약 시점부터 야생의 땅으로 넘어온 현대인이 생존해 나가는 과정을 총 6편에 걸쳐 ‘워프 스토리’ 시리즈로 구성해 매주 순차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콘셉트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분석이다.

출시 약 한 달 만에 11만 개 이상의 부족이 형성, 현실 못지 않는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활발한 커뮤니티를 이어가고 있으며,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깊이 있는 생활형 콘텐츠로 여성 유저의 게임 이용 시간이 남성 유저의 2배 이상을 상회하는 등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슨 박재민 모바일사업본부장은 “넥슨은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플레이하실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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