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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스위치', 입대 전 마지막 작품"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3.28 11:41
수정 2018.03.29 09:10
SBS 새 수목극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의 주연 장근석이 이 드라마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SBS

SBS 새 수목극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의 주연 장근석이 이 드라마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스위치' 제작발표회에서 장근석은 "이 드라마가 입대 전 마지막이 될 듯하다"며 "책임감이 더 크고, 집중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배우로서 1년에 한 작품, 두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시나리오를 한 번에 읽을 정도로 긴장감이 넘쳤다. 글로 읽었는데도 이미지화가 잘 됐다. 드라마보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작품이다. 캐릭터가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과 검사와 사기꾼을 왔다갔다 하며 활약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장근석 한예리 주연의 '스위치는'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조명하며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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