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원래 남자 높게 봤다…페미 대한 발언에 협박까지?"
입력 2018.03.08 00:16
수정 2018.03.08 23:17
방송인 강은비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8일 강은비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강은비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강은비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페미니즘과와 관련,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강은비가 익명의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넘어선 협박까지 받았다는 사실이 담겨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앞서 강은비가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페미니즘'과 관련한 질문을 받아 자신의 견해를 털어놨기 때문이다.
당시 강은비는 "내 몸에는 남자를 높게 보는 유전자가 있다. 고치고 싶은데 그게 맞다고 배우고 자랐다"며 "남자, 여자 따지지 말고 그냥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된 거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은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