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9 판매호조 기대”-키움증권
입력 2018.03.07 08:04
수정 2018.03.07 08:05
키움증권은 7일 삼성전자에 대해 DRAM 가격 상승과 갤럭시S9의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340만원과 매수로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4조7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당초 예상과 같이 DRAM의 가격 상승과 갤럭시S9의 판매 호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2분기의 경우 OLED를 제외한 전 부문이 성장하면서 영업이익 16조4000억원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감소가 나타나고 있는 OLED부문 역시 2분기 말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OLED 부문의 실적 감소는 이미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주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전사 실적의 성장에 투자 포인트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