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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최용민, 연이은 성추행 폭로 "끝이 보이지 않아"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01 10:43
수정 2018.03.01 10:44
ⓒ방송화면 캡쳐

사진 작가 로타의 성추행 의혹이 보도된 가운데 배우 최용민 또한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이크에 따르면 사진 작가 로타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

로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는 "촬영이 시작되자 노골적으로 성추행을 시작했다"며 "어깨 위만 찍겠다던 사진도 전신 노출 사진들이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로타는 "촬영 중 모델의 동의를 구했었다"며 성추행 주장을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이자 교수인 최용민의 성추행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택시에서 혀를 밀어 넣으며 키스를 하려고 했다"며 "힘겹게 떨쳐내고 차에서 내렸다"고 최용민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최용민은 "교수직을 내려놓고 연기 활동을 중단한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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