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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별명 '계주망태'의 진실은?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2.21 17:00
수정 2018.02.21 17:04
ⓒ다음 영화 사진자료

윤계상이 화제인 가운데 윤계상의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윤계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소엥서 윤계상은 "별명이 계주망태라던데"라는 말에 "편한 사람이 아니면 술을 안 먹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계상은 "술을 먹으면 헛소리를 많이 한다"면서 "'내가 200억 짜리 빌딩이 있어' 라던가 하는 허풍이 생긴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최근에 태우와 술을 마셨는데 사업으로 힘들다고 해 '내가 다 갚아줄게'라고 큰 소리 쳤다"면서 "태우가 다음날 진짜인 줄 알고 돈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없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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