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코스피 4개월만에 2400선 붕괴…2396.64(54.75p↓)
입력 2018.02.07 15:43
수정 2018.02.07 15:45
7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56.75p(2.31%) 떨어진 2396.64로 마감하면서 2400선이 붕괴됐다. 지난해 9월 29일(종가 2394.37)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게티이미지
7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56.75p(2.31%) 떨어진 2396.64로 마감했다. 지난해 9월 29일이후 4개월여 만에 24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에서 개인이 9259억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51억원, 7392억원을 팔아치우면서 지수 낙폭을 키웠다.
시가총액 상위권들도 줄줄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42% 떨어진 229만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포스코(-2.67%), 네이버(-0.94%), 삼성바이오로직(-2.89%), LG화학(-3.47%), KB금융(-1.71%), 삼성물산(-3.97%) 등도 하락세였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화학이 전일보다 3.58% 하락한데 이어 음식료업(-1.08%), 섬유의복(-1.92%), 종이목재(-0.04%), 의약품(-2.36%), 기계(-2.49%), 유통업(-2.89%), 전기전자(-2.60%) 등도 줄줄이 떨어졌다.
코스닥도 전일보다 28.21p(3.29%) 하락한 829.9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이 231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34억원, 435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0원 내린 108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