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아동복 '톰키드' 철수 결정
입력 2018.02.01 16:56
수정 2018.02.01 16:56
5년째 적자 톰키드 접기로…여성복·화장품 사업에 집중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아동복 브랜드 '톰키드' 사업에서 철수한다. 2011년 톰키드를 보유한 톰보이를 인수하고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지 6년 만이다.
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아동복 브랜드 톰키드를 철수하기로 하고 담당 직원 15명과 면담을 진행, 9명은 신세계톰보이와 신세계톰보이로 전환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아동복 디자인담당 디자이너 5명과 개발 실장 1명은 회사 내 별도의 아동복 브랜드가 없는 관계로 담당자들과 논의 끝에 퇴사하기로 결정이 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사업을 접으면서 소속 직원 15명 전원과 충분히 협의하며 고민했다"며 “아동복 디자인은 성인복 디자인과 업무가 달라 부득이하게 전환 배치를 할 수 없어 퇴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