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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축구선수 중 외모 1위는 그나마 나" 자신감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31 00:22
수정 2018.01.31 14:28
ⓒSBS 방송화면 캡쳐

기성용이 화제인 가운데 기성용의 과거 외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기성용은 "본인도 거울을 보면서 잘 생겼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못 생기진 않은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기성용은 "축구대표팀 중 외모 1순위는 누구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나?"라며 "내가 그나마"라고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은 "구자철도 견줄만한 정도가 되지 않느냐"는 말에는 "2위 정도는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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