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전소민, 보기만 해도 미소유발 일상
입력 2018.01.30 00:50
수정 2018.01.30 13:41
'크로스'에 출연 중인 전소민의 엉뚱발랄한 일상이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크로스' '전소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 출연 중인 전소민의 엉뚱발랄한 일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전소민은 사랑스러운 미모와 함께 특유의 엉뚱함을 보이고 있다.
입안에 바람을 넣고 빵빵한 볼을 만드는가 하면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양세찬과 함께 얼굴에 낙서를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핸드폰 셀카를 촬영할 때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포즈로 4차원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소민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연기한다.
한편 전소민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