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인형인가 사람인가 "비현실적인 미모"
입력 2018.01.26 12:53
수정 2018.01.26 12:55
임지연의 청순미모가 새삼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임지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임지연의 청순한 아름다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임지연은 과거 뷰티쁠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속 임지연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무언가 담긴 듯 한 표정이 마치 인형인 듯한 분위기로 다가온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지난 일년 동안 나에게 ‘좋아요’를 눌러 주고 싶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스스로 감정을 잘 컨트롤 한다고 느꼈을 때,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과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좋아하게 된 점을 스스로 칭찬한다”라고 답했다.
평소 순수, 단아 청초한 이미지를 자아내는 외모와 달리 임지연은 “카리스마 있는 반전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바람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