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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전미라, 몸매 관리는 자주 먹고 많이 움직여서?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26 11:17
수정 2018.01.26 11:19
ⓒMBC 사진자료

'뉴스룸에 전미라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전미라의 몸매 관리 비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미라는 과거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미라는 "아이를 낳은 주부님들이 굉장히 궁금한 포인트다. 평소 몸매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라는 물음에 "솔직히 배고픔을 못 참아서 먹는 건 굉장히 잘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미라는 "근데 조금씩 자주 먹고 움직임이 많다.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이라 피곤할수록 더 움직이는데, 그럼 오히려 체력이 더 생기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또한 전미라는 "제일 중요한 건 선수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일주일에 세 번씩 반신욕을 꾸준하게 해왔다. 15분 들어갔다가 5분 맨손 체조를 하고 또 15분 들어갔다가 5분 맨손 체조를 하는 식"이라고 전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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