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정만식 "내 얼굴에 잡고살면 가정폭력" 발언
입력 2018.01.18 00:26
수정 2018.01.18 10:30

'싱글와이프2'에 출연한 정만식이 화제인 가운데 정만식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만식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만식은 "잡고 사나, 잡혀 사나"라는 물음에 "잡혀 산다. 내 얼굴에 잡고 산다고 하면 남들이 보면 가정폭력인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만식은 손에 낀 두 개의 반지에 대해 "하나는 연애할 때 끼던 것이고 하나는 결혼 반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한 이후 아침 저녁 언제나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