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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홍석천, 가슴 아픈 첫 사랑 재조명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16 00:38 수정 2018.01.16 10:47
ⓒ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화면 캡쳐

'풍문쇼'에 출연중인 홍석천이 화제인 가운데 홍석천이 과거 첫사랑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석천은 "첫사랑의 상대에게 차와 아파트가 있었다"며 "나도 빨리 유명해져서 차와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그 사람에겐 질척대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늘 '넌 사슴 눈을 가졌어'라고 말했었는데, 최근 20년 만에 그 사람을 만났는데 아직도 그 눈빛이 남아있더라"라고 말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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