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 신세경 쓰담쓰담…여심 폭발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1.11 11:52
수정 2018.01.11 11:53
입력 2018.01.11 11:52
수정 2018.01.11 11:53

‘흑기사’ 김래원이 달달한 직진사랑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김래원은 문수호 역으로 정해라 역의 신세경에 대한 순애보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 10일에 방송된 ‘흑기사’ 11회 분에서는 샤론(서지혜)과 동거를 하게 되는 문수호와 정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샤론의 잇단 악행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내비치고 있는 문수호와 정해라.
전생에 이어 현재에도 변함없는 정해라 바라기의 문수호의 모습과 더불어 드디어 정해라에게 청혼을 하는 모습까지 그려져 달달함의 최고점을 찍었다.
멜로킹다운 면모를 이어가고 있는 김래원과 어느 캐릭터나 완벽하게 소화하는 신세경, 이들의 달달한 멜로에 대한 앞으로의 극 전개에 큰 기대감을 모아지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