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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무대 공포증 때문에 시상식 두렵다"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09 00:30
수정 2018.01.09 14:57
ⓒMBC 방송화면 캡쳐

배우 정유미가 유명 남 배우와 결혼설이 제기되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유미의 '무대공포증'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영화 '부산행' 개봉을 앞둔 정유미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정유미는 "사실 시상식이 두렵다. 무대 공포증이 있다"며 "그러니까 연기를 진짜 잘해야한다. 연기라도 잘해야지"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어 공개된 칸 영화제 현장 영상에서도 정유미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었다.이어 정유미는 "영화제 초청도 싫다"라며 손을 내저었지만, '만일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준다면?'이란 말에는 "주면 가야죠"라며 환하게 웃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유미는 tvN 새 예능 '윤식당'에 출연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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