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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남편 전현무와 닮았지만 더 잘 생겨"

스팟뉴스팀
입력 2018.01.08 09:49
수정 2018.01.08 09:49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과 전현무의 외모를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처.

‘이방인’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과 전현무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다.

하원미는 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 남편 추신수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자 추신수는 "미국 생활 18년째 접어드는 추신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전현무 씨 아닙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원미에게 "전현무와 닮았다고 느낄 때가 있느냐"고 물었다.

하원미는 이에 대해 "전현무 씨랑 살짝 닮긴 했는데 솔직히 (남편이) 조금 더 잘 생기지 않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하원미는 "TV에 전현무 씨가 나왔는데 딸 소희가 ‘엄마, 아빠 TV에 나온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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