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예전에는 공개연해 반대했지만..."
입력 2018.01.05 00:27
수정 2018.01.05 20:14

효민의 과거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효민이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당시 효민은 “같은 멤버가 공개연애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걸리면 어쩔 수 없이 만나야 되는데 만나다 헤어질 수도 있는 것”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 연애 반대주의자였는데 그래도 연애 할때는 즐겁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공개연애도 괜찮은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보핍' '러비더비'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다만 지난해 연말을 끝으로 10년간 몸담은 MBK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새로운 출발을 모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