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상' 정보석 측 "일주일 내 퇴원 가능"
입력 2017.12.10 20:30
수정 2017.12.10 20:30

연예인 야구단 경기 도중 야구공에 맞아 얼굴을 다친 배우 정보석 측이 현재 상태를 밝혔다.
정보석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10일 "정보석은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다"며 "담당 의사 소견에 따르면 일주일 내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태에 대한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정보석이 곧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보석은 전날 연예인 야구단의 경기 중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가 상대팀 타자의 강습 타구를 얼굴에 맞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정보석은 조마조마에서 단장을 맡고 있다. 최근 KBS2 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