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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윤세아, 서장훈과 첫 만남에 '핑크빛'

김명신 기자
입력 2017.12.08 21:25
수정 2017.12.08 21:26
JTBC ‘아는형님’ 서장훈 윤세아가 첫만남부터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JTBC

JTBC ‘아는형님’ 서장훈 윤세아가 첫만남부터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는 형님’에는 배우 윤세아와 2PM의 이준호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이들은 파워 댄스 퍼포먼스와 남다른 입담으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

특히 윤세아는 tvN ‘내 귀에 캔디’를 통해 달달한 인연을 맺었던 서장훈과의 첫만남에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멤버들의 '장훈몰이'가 이어졌다고.

이들은 목소리로만 교감한 이후 이번에 처음 만남을 가진 가운데 윤세아는 “목소리로 교류하던 당시가 예쁜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며 “서장훈과 처음 만나게 된다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으로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서장훈 역시 윤세아의 소녀감성 가득한 말을 듣고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고 ‘장훈몰이’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윤세아 이준호 편은 오는 9일 8시 50분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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