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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이채영, 이상형과 결혼에 대해 "불행해진다..." 무슨 사연이길래?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2.05 00:06
수정 2017.12.05 17:11
ⓒ MBN '비행소녀'


'비행소녀’ 배우 이채영이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MBN ‘비행소녀’에서는 이채영은 ‘이상형과의 결혼’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출연진이 “이상형과 결혼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채영은 “우리 어머니”라고 답했다.

이어 패널들은 “이상형과 결혼하면 어떠냐. 더 행복한 것 같냐”라고 질문했다. 이채영은 “더 불행해진다. 30년 동안 같이 살면 아무리 예쁜 내 아내라도 (남편이) 자기 생활을 하고 싶어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못 나가게 하고 계속 어디냐고 전화하고 하면 아버지가 힘들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채영은 여행중독, 맥주중독의 모습도 보였다. 맥주를 사랑하는 애주가답게 맥주를 맛있게 먹고자 컵을 얼리는가하면 능숙한 손길로 김 안주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행에 대해서는 이채영은 “난 여행을 가면 여행지와 연애를 한다고 생각하고 구석구석을 다닌다. 가장 좋았던 곳은 체코다. 정말 로맨틱하다. 뉴욕도 좋다. 골목마다 매력이 다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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