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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부산항애(愛)' 윤소이, 고보결과 훈훈한 인증샷 눈길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1.30 00:17 수정 2017.11.30 17:20
ⓒ윤소이 인스타그램 ⓒ윤소이 인스타그램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에 출연하는 윤소이가 후배배우 고보결과 함께한 사진으로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에 출연 중인 윤소이와 고보결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윤소이는 과거 'JTS와 길벗이 함께하는 빈곤퇴치 거리모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s#거리모금행사#고보결#얼굴#이쁘고#마음씨는#더#이쁘다#배움#나눔#사랑#셀피#일상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소이는 고보결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윤소이, 고보결 두 여배우는 티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친자매처럼 느껴지는 두 미녀매우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분 넘 이뻐요(jiwoo***)" "천상여자^^마음이 아름다운 두분(ya14falco***)" "맘도 얼굴도 사랑스러운(gobogy***)"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윤소이가 출연하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어느날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각자의 길을 걷는 이란성 쌍둥이 형제가 서로를 노리는 잔혹한 운명을 그린 느와르로 윤소이는 형제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는 여인 찬미 역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2018년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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